최근에는 많이 분주하다
두레 아이들이 와서 일주일에 두세번 템플에 가게 되고, 아이들 식사 챙기는 것도 아내의 헌신이 크다.
기도가 부족한 것이 아닌가 싶다.
얼마 전에는 류집사님에게 아르바이트에 대한 제안이 들어왔다.
또한 어제는 갑자기 한글학교 자리가 나게 되서 아내가 취직이 되었다.
또한 오늘은 선규에게 제이슨 가족이 디지니 랜드에 함께 가고 싶다고 제안을 하였다.
그 때 마다 그러한 것이 참으로 귀하게 느껴지는데 내가 너무 쉽게 이런 것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것이 벌써 두달이 되었다.
이런 기도와 말씀읽기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인지 아니면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 아니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시험에 빠지는 것인데,
여하튼 왜 그런 것이 조금씩 막히는 듯한 것인지 모르겠다.
디즈니 랜드와 일 모든 것은 우리에게 귀한 것이다. 무엇보다 그들이 우리 가족을 생각해서 제안해 준 것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 돈, 경험
그렇지만 그것이 영원한 관점에서는 꼭 필요한 것인가? 돈은 내가 벌어야만 하는 것인가? 하나님을 믿지 못하기에 내가 하려는 것인가? 디즈니 랜드가 꼭 필요한 것인가 선규에게?
하지만 그들은 우리를 생각해서 그렇게 하는 데,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것을 그런 것들에만 초점을 맞추고 살아왔는 지,,,,,,
나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 것인가? 불법을 행하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인가? 그 돈을 벌지 않으면 공부할 수 없고 생활할 수 없단 말인가? 그것이 불법이지만 무엇이든 그것은 불법이 아닌가? 과연 그 법은 적법한 것인가?
선규가 지금 디즈니랜드에 가지 않으면 정말 어렵단 말인가? 평생 가지 못할 것인가?
하나님 판단할 지혜를 주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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